하나님을 바라볼 때 인생의 길이 보인다는 이 진리가 오늘 방황하는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방향을 열어주기를 소망합니다.
산행을 하다가 길을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여기저기를 헤매고 다니지만 쉽게 길을 찾을 수 없을 때 초조함과 두려움이 몰려옵니다.
그럴 때 자꾸 산을 내려만 가려 하면 더 깊은 계곡에서 방황하다 자칫 목숨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25년간 IT 기업을 경영하면서 깊은 계곡에 빠진 것 같은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문제만 바라보며 해결책을 찾으려 할수록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었습니다.
그러나 위를 쳐다보았을 때 길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때 가야 할 길이 보이고 해결할 길이 보이고 어디서 길을 잃었는지 원인도 알 수 있었습니다.
묵상 배경
시편 62편 5절에서 다윗은 고통의 계곡에서 길을 잃고 낙심 중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다윗은 원수들의 공격과 배신으로 극한의 고통 속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상황을 바라보는 대신 하나님만 바라보는 선택을 했습니다.
시편 121편 1절부터 2절도 말씀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인생의 길이 보인다는 것이 다윗의 인생 전체를 관통하는 고백이었습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볼 때 길이 보이듯 하나님의 시선으로 우리 삶을 바라볼 때 방향이 보입니다.
정상을 향해 올라가면 길이 보인다
길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내려가려 하지 말고 정상을 향하여 다시 올라가야 합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길이 보입니다.
우리 인생의 여정도 때로는 산행과도 같아서 자칫 길을 잃고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방황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주어진 상황에서 문제만을 바라보고 해결하려 하면 문제의 깊은 계곡에 빠져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IT 업계에서도 위기의 순간에 문제에만 집중하면 시야가 좁아졌습니다.
그러나 한 발 물러서 더 높은 시선으로 바라보았을 때 해결책이 보였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은 더 높은 시선으로 우리 삶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인생의 길이 보인다
다윗은 고통의 계곡에서 길을 잃고 낙심 중에 있을 때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그랬을 때 그의 마음에 불안은 사라지고 평안과 안정이 오고 소망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는 양 같아서 각기 자기의 뜻을 따라 살아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길을 잃고 방황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방황하지 말고 다윗처럼 자기 자신에게 말하십시오.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내가 눈을 산을 향하여 돌릴 때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으로부터 도움이 옵니다.
25년간 가장 막막한 순간마다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때 반드시 길이 열렸습니다.
오늘 하루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인생의 길을 찾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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