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사람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꾼다는 이 진리가 오늘 우리의 묵상을 깊게 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묵상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시며 대화를 나누신다는 말은 경건한 척하기 위한 허무맹랑한 소리가 아닙니다.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구체적인 경험을 나타냅니다.
25년간 IT 기업을 경영하면서 묵상의 시간이 없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빠르게 결정하고 빠르게 실행하는 것이 미덕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문을 닫은 채로 달리다가 결국 방향을 잃었습니다.
묵상을 통해 주님과 교제하기 시작했을 때 비로소 올바른 방향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묵상 배경
요한계시록 3장 20절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사도 요한은 예수님이 문밖에 서서 우리와 교제하기 위하여 두드린다고 말하였습니다.
주님은 억지로 들어오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어야 들어오십니다.
묵상이란 바로 그 마음의 문을 여는 행위입니다.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을 마음에 그대로 받아들이며 깊이 간직하는 것이 묵상의 본질입니다.
묵상이란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다
묵상한다는 것은 마음을 비워 그리스도가 임하실 성소를 마련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님은 항상 우리 마음에 마련된 성소에서 거룩한 만찬을 나누고자 하십니다.
묵상이란 마음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
IT 업계에서 빠른 의사결정만 추구했을 때는 늘 방향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했을 때 복잡한 문제도 단순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마음의 성소 안에 계신 주님과 교제할 때 우리는 주님으로 충만해지며 우리의 성품과 존재는 변화됩니다.
마음의 문을 여는 묵상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경영 도구였습니다.
섬세한 사람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꾼다
그리스도와 교제하기 위해서는 주님이 원하지 않으시는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억지로가 아니라 주님이 좋아서 자신이 원해서 하게 될 때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묵상이란 성경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행위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말을 분석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그대로 받아들이며 깊이 간직할 때 그 말씀 안에서 주님과 교제가 이루어집니다.
말씀에 섬세하게 귀를 기울이고 주님과 깊이 교제하는 사람이 결국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킵니다.
25년간 사업을 이끌면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순간은 화려한 전략이 아니라 말씀 앞에 섬세하게 무릎 꿇었던 순간이었습니다.
섬세한 사람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꿉니다.
오늘 하루 묵상을 통해 주님과 깊이 교제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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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를 함께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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