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고백] 하나님은 우리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심으로 새로운 길로 이끄십니다 : 25년 차 IT CEO의 경영 묵상

하나님은 우리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심으로 새로운 길로 이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새로운 길로 이끄시기 위하여 우리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십니다.

그래서 편안하고 안일한 자리에서 떠나 하나님의 길을 가게 하십니다.

우리가 자원해서 떠나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환경을 통해서나 사람을 통해서 그렇게 하십니다.

그 자리에 머물러 안주하고 있으면 변화되거나 성장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부패하여 죽기 때문이었습니다.

보금자리가 어지럽혀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생각합니다.

갑자기 일이 풀리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사람 관계가 어그러지는 것이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실이 찾아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이었습니다.

독수리가 새끼를 가르치는 방법이 그랬습니다.

보금자리에 가시를 넣어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새끼가 스스로 둥지를 벗어났습니다.

날개를 펴게 됩니다.

야곱이 그랬습니다.

세겜에 편안히 안주하려다 보금자리를 어지럽히는 큰 환난을 당한 후 거기를 떠나 벧엘에 올라가 하나님을 만나 구체적인 약속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편안한 세겜이 아닌 어지럽혀진 자리가 벧엘로 가게 했습니다.

한나가 그랬습니다.

브닌나로부터 심한 고통을 당한 그 고통으로 인하여 소원을 가지고 간구하므로 사무엘을 얻어 이스라엘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주인공이 됐습니다.

아브라함이 그랬습니다.

갈 바를 모르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계시어 지키시고 복을 주셨습니다.

모름이 하나님을 의지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의지가 믿음의 조상이 되게 했습니다.

요셉이 그랬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안주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셨습니다.

노예로 외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부모와 형제들과 애굽을 기근에서 구원하고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심으로 새로운 길로 이끄십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모든 사람은 다 꿈의 사람이었습니다.

꿈의 사람은 세상의 즐거움을 버리고 편안한 자리를 떠나야 했습니다.

떠남과 버림이 없이는 꿈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낯선 곳을 향해 떠날 때 두렵기도 하고 외롭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꿈을 위하여 지불해야 할 대가였습니다.

당장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괜찮았습니다.

하나님이 보고 계시기 때문이었습니다.

성령은 지금도 우리 안에서 꿈을 주십니다.

그 꿈이 불편한 자리로 이끕니다.

그 불편함이 하나님의 역사를 만듭니다.

보금자리가 어지럽혀지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그 사랑에 이끌려 오늘도 한 걸음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의 질문

오늘 내 보금자리가 어지럽혀지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어디로 이끄시려는 것인지 묻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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