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임하시는 성령의 역사: 인간의 능력으로 헤아릴 수 없는 은혜의 바람 (요한복음 3장 8절) – IT CEO의 새벽 잠언

창밖의 고즈넉한 풍경을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지적인 이미지의 한국인 중년 남성 CEO. 성령의 바람을 묵상하는 평온한 분위기의 실사 이미지.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요한복음 3장 8절)

바람처럼 임하시는 성령의 역사라는 이 말씀을 25년 IT CEO로 살며 숫자와 알고리즘으로 예측하는 일이 익숙했던 나에게도 성령의 역사만큼은 단 한 번도 계산된 적이 없었음을 고백하면서 붙들었습니다.

25년간 IT 기업을 경영하면서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스템을 설계해왔습니다.

숫자로 예측하고 알고리즘으로 결과를 도출하는 일이 익숙한 저에게도 성령의 역사만큼은 단 한 번도 계산되거나 예측된 적이 없었습니다.

가장 지치고 무너질 것 같던 순간 아무런 논리적 이유 없이 마음에 평안이 밀려오던 그 경험들이 있었습니다.

말씀 배경

요한복음 3장 8절은 예수님이 니고데모와 나누신 대화 중에서 성령으로 거듭남을 설명하시는 말씀입니다.

니고데모는 거듭남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어머니 뱃속에 다시 들어갈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바람의 비유로 성령의 역사를 설명하셨습니다.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소리를 들을 수 있고 그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 3절도 말씀합니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사도행전 2장 2절도 말씀합니다.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바람처럼 임하시는 성령의 역사라는 이 진리가 요한복음과 사도행전을 관통합니다.

인간의 능력으로 헤아릴 수 없는 성령의 역사

현대 과학은 눈부시게 발전했습니다.

달과 화성에 착륙할 만큼 인류의 기술은 진보했지만 정작 바람이 어디서 생겨나 어디로 향하는지는 여전히 정확히 알아낼 수 없습니다.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나뭇잎이 흔들릴 때 비로소 그 존재를 알게 됩니다.

성령도 그렇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의 삶과 행위를 통해 그 역사가 드러납니다.

IT 업계에서도 가장 막힌 것 같던 순간에 설명할 수 없는 방식으로 길이 열리는 경험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람처럼 임하시는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은혜의 바람

성령으로 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고 고백하는 것 그것이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의 가장 분명한 증거입니다.

하루를 살아가는 이 시간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무게를 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힘겹고 복잡했던 한 주의 끝자락에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분석도 전략도 아닙니다.

바로 성령의 은혜의 바람입니다.

그 바람은 어디서 오는지 알 수 없지만 임하는 순간 우리의 지친 마음을 새롭게 하고 다시 일어설 힘을 공급해 주십니다.

25년간 사업을 하면서 성령의 은혜의 바람이 임했을 때 가장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하루 은혜의 바람이 우리 삶 가운데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의 행동 가이드

첫째,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며 눈을 감고 성령님 지금 이 자리에 임하소서 라고 조용히 고백하며 분석하거나 이해하려 하지 말고 그 임재를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둘째, 오늘 하루 동안 논리나 계획으로는 설명되지 않지만 분명히 느꼈던 하나님의 은혜의 순간 한 가지를 떠올리고 그것을 일기에 기록하며 성령의 역사를 눈으로 확인하십시오.

셋째, 내 삶 속에서 성령으로 거듭난 증거가 행위로 드러나고 있는지 점검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이십니다 라고 담대히 고백하는 선포 기도로 새로운 하루를 준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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