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마태복음 13장 43절)
해와 같이 빛나리라는 이 말씀을 25년 IT CEO로 살며 지금 가진 것의 가치를 먼저 누리지 않고 버렸다가 후회했던 경험들을 지나 붙들었습니다.
25년간 IT 기업을 경영하면서 수없이 목격한 실수가 있습니다.
더 좋은 기술 더 좋은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을 무조건 버리는 결정이었습니다.
새것이 반드시 더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지금 가진 것의 가치를 먼저 충분히 활용하지 않은 채 버리면 더 좋은 것을 찾기도 전에 이미 가진 것의 가치마저 잃어버리게 됩니다.
신앙의 자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 배경
마태복음 13장 43절은 가라지 비유의 결론입니다.
예수님은 세상 끝에 천사들이 악인을 의인 중에서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다니엘 12장 3절의 성취입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또한 마태복음 13장 44절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해와 같이 빛나리라는 이 약속이 마태복음 13장과 다니엘서를 관통합니다.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의인들
마태복음 13장은 천국의 비밀을 담은 비유들로 가득합니다.
그 마지막에 예수님께서는 놀라운 약속을 선포하십니다.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이라는 그 약속입니다.
이 약속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의인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향한 소망의 선포입니다.
지금 내게 주어진 말씀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 지금 함께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먼저 온전히 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IT 업계에서도 지금 가진 것의 가치를 온전히 누리는 사람이 결국 가장 빛나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삶에 감추어진 보화를 찾는 하루
성경에는 위로가 되고 소망이 되는 말씀들이 가득합니다.
우리 삶 곳곳에는 아직 발견하지 못한 감추어진 보화들이 있습니다.
그 보화는 화려한 곳에 있지 않습니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자리 오늘 내게 주어진 이 하루 안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귀 있는 자는 들으라는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말씀을 통해 삶의 보화를 발견하는 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25년간 사업을 하면서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의 보화를 발견했을 때 가장 빛나는 하루를 살 수 있었습니다.
귀 있는 자는 들으라는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해와 같이 빛나는 의인의 삶을 살아가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오늘의 행동 가이드
첫째, 오늘 내가 당연하게 여기며 그 가치를 잊고 있던 것 한 가지를 떠올리고 이것도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보화입니다 라고 고백하며 지금 가진 것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둘째, 오늘 말씀을 읽으며 나에게 특별히 다가오는 구절 한 가지를 메모하고 그 말씀이 내 삶의 어느 부분에 적용되는지를 묵상하며 삶에 감추어진 보화를 찾으십시오.
셋째, 하루를 마치며 오늘 해와 같이 빛나는 의인으로 살았는지 스스로 점검하고 아버지 나라의 소망을 붙들며 내일도 의인의 삶을 살겠다는 결단의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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