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고백] 잊어야 할 것과 잊지 말아야 할 것을 구별하며 삽니다 : 25년 차 IT CEO의 경영 묵상

잊어야 할 것과 잊지 말아야 할 것

잊어야 할 것 잊지 말아야 할 것을 구별하며 사는 것이 성숙한 신앙입니다.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잊을 것인지를 의지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믿음의 성숙임을 깨달아가는 묵상을 지나 붙들었습니다.

성숙한 사람 영성이 깊은 사람은 잊어야 할 것과 잊지 말아야 할 것을 확실하게 구별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억해야 할 것을 잊어버리고 잊어버려야 할 것은 기억하며 살아갑니다.

정말 신앙의 영웅들은 기억해야 할 일은 의지적으로 늘 기억하며 살았고 잊어야 할 것은 의지적으로 기억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잊어버려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는 과거에 추구하며 살았던 세상적이고 정욕적인 것들입니다.

이것을 잊지 못하면 결국 실족하거나 죄에 빠지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애굽에서 먹었던 것들을 잊지 못하고 생각했기에 하나님을 원망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더 좋은 것을 주셨는데 과거의 작은 것을 잊지 못해 현재를 망친 것이었습니다.

둘째는 과거의 아픔과 상처들입니다.

이것들을 계속 생각하게 되면 분노와 원망이 자신의 존재 깊이 자리하게 되어 결국 스스로 파멸에 이르게 됩니다.

그런데 믿음의 사람 요셉은 하나님이 나로 나의 모든 고난을 잊어버리게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요셉에게 과거의 아픔을 잊을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롯의 아내가 소돔을 뒤돌아봤습니다.

잊어야 할 것을 잊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가 소금 기둥이 됐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애굽을 그리워했습니다.

잊어야 할 것을 잊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 40년을 광야에서 보냈습니다.

잊어야 할 것 잊지 말아야 할 것을 구별하는 삶

그러나 잊어서는 결코 안 되며 늘 기억하며 살아야 할 일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또 하나는 지난날 죄 가운데 무익하고 죄인중의 괴수로 살았던 자신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늘 은혜에 감사할 수 있고 그 일을 기억할 때마다 겸손히 주님 위해 살 수 있습니다.

바울이 그 좋은 예였습니다.

바울은 지난날 교회를 핍박하던 자신을 기억했습니다.

그 기억이 바울을 더 열심히 달리게 했습니다.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는 고백과 함께 어떤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할 수 있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을 기억하는 것이 더 열심히 달리게 하는 힘이 됐습니다.

잊어야 할 것과 잊지 말아야 할 것을 구별하며 삽니다

성숙한 신앙은 의지적인 선택이었습니다.

잊어야 할 것을 의지적으로 잊는 것이었습니다.

기억해야 할 것을 의지적으로 기억하는 것이었습니다.

기억해야 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잊어야 할 과거의 상처와 죄를 잊을 때 가장 자유롭고 가장 힘 있는 삶이 됐습니다.

오늘 잊어야 할 것과 잊지 말아야 할 것을 구별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합니다.

지난날의 상처는 내려놓습니다.

그 선택이 오늘 하루를 결정합니다.

💭 오늘의 질문

오늘 무엇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잊어야 할 것을 붙들고 있지는 않습니까. 기억해야 할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있지는 않습니까.

성경 말씀 더 깊이 읽기 → 대한성서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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