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그 작은 자 그 약한 자는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자신이 너무도 작고 약하기 때문에 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 앞에 나오는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작고 약함이 은혜였습니다.
우리의 자랑이었습니다.
우리의 강함이었습니다.
믿음은 자신의 작음과 약함과 무능함을 알고 능하신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없도다라고 탄식하셨습니다.
가장 큰 악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바로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힘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교만이었습니다.
우리가 실패하고 무능하게 사는 것은 우리의 약함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힘과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모두 자신이 작고 약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모세는 나는 입이 둔한 자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기드온은 나는 므낫세 지파 중에 가장 약하고 내 집에서도 가장 작은 자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내가 티끌이나 재와 같사오나라고 했습니다.
그 작음과 약함의 고백이 하나님의 부르심의 시작이었습니다.
자신의 힘을 의지할 때 오히려 실패했습니다.
베드로가 그랬습니다.
다 버릴지라도 나는 버리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힘을 의지했습니다.
그 밤에 주님을 세 번 부인했습니다.
그런데 그 실패가 베드로를 진정으로 약한 자로 만들었습니다.
그 약한 자 베드로를 통해 오순절에 삼천 명이 회개했습니다.
자신의 강함이 약함이 되고 자신의 약함이 강함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가 약할 때 온전하게 나타났습니다.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리라
바울이 고백했습니다.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라고.
자신의 무능함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습니다.
그것이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할 수 있었던 비결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악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것이 가장 큰 선이었습니다.
작고 약하기에 하나님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찾음이 하나님을 기쁘게 했습니다.
그 찾음 위에 하나님이 천을 이루고 강국을 이루셨습니다.
새벽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그 찾음이었습니다.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는 하나님의 약속이 오늘도 살아있습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저는 작고 약하고 무능합니다. 그렇기에 능하신 하나님을 찾습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합니다. 작은 자를 통해 천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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