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는 이 진리가 오늘 우리의 시선을 작은 것으로 돌리는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작은 것이 아름답습니다.
작은 것이 더 소중하고 작을 때에 오히려 더 풍성함을 누리며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작을 때 서로 나누며 행복해합니다.
25년간 IT 기업을 경영하면서 더 크고 더 많은 것을 향해 달려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에 정작 가장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있었습니다.
가족과의 저녁 식사, 창밖의 노을, 직원들의 수고로운 땀방울 같은 작은 것들이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더 많은 것을 소유하고 더 유명해질수록 만족 지수가 떨어집니다.
묵상 배경
마태복음 6장 28절부터 29절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예수님의 관심은 늘 작은 자에게 있었습니다.
작고 평범한 것에서 진리를 발견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설명하셨습니다.
들의 백합화 공중의 새 겨자씨 하나 이런 작은 것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가르치셨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작은 것 안에 우리의 참 행복을 숨겨 놓으셨습니다.
욕심을 따라 많은 것만을 찾아다니는 사람은 얻지 못하도록 꼭꼭 숨겨 놓으셨습니다.
오직 마음이 소박하고 순수한 자들만이 찾도록 하셨습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
이름 모를 작은 꽃들을 주의 깊게 살펴본 적이 있습니까.
신록의 푸르름을 단 5분이라도 관심 있게 바라본 적이 있습니까.
무심하게 여겼던 내 주위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까.
현대인들의 목마름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더 많이 가져야 행복할 것이라 생각하고 큰 것을 소유해야 만족하리라 하는 잘못된 생각을 버리기 전에는 그들의 목마름은 계속될 것입니다.
사람의 행복은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소박한 마음을 가지고 작은 것에 우리의 눈을 돌리고 관심을 가지게 될 때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IT 업계에서 가장 큰 성과를 냈을 때보다 동료와 소박한 식사를 나눴을 때가 더 행복했습니다.
작은 것의 행복을 발견하는 눈이 열렸을 때 삶 전체가 달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있을 때 비움으로 누리는 성숙한 삶
있을 때는 모르다가 잃어버린 후에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성숙한 사람은 있을 때에도 비움으로 누립니다.
작은 것에 눈을 돌리는 것이 비움의 시작입니다.
오늘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당연하게 여기지 마십시오.
오늘 누리는 건강과 일상의 소소한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지 마십시오.
작은 것 하나에 감사할 때 그 감사가 쌓여 가장 풍성한 삶이 됩니다.
25년간 사업을 하면서 배운 가장 큰 교훈은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이 결국 가장 오래 행복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작은 것 하나에 눈을 돌리며 감사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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