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고백] 나는 주님이 사랑하시는 제자다:25년 차 IT CEO의 경영 묵상

아치형 창문 너머로 숲이 보이는 고풍스러운 공간에서, 한 손을 가슴에 얹고 평온한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보는 중년 한국인 남성의 모습. 그의 앞 책상 위에는 펼쳐진 성경책이 놓여 있으며, 따뜻한 자연광이 실내를 비추고 있습니다.

나는 주님이 사랑하시는 제자다라는 이 고백이 오늘 우리 모두의 정체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요한은 자기를 주님의 사랑하시는 제자라고 말했습니다.

복음서에서 요한은 자신의 이름을 직접 쓰지 않았습니다.

대신 이렇게 썼습니다.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

얼마나 담대한 고백입니까.

25년간 IT 기업을 경영하면서 가장 힘든 것 중 하나는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을 잃는 것이었습니다.

성과가 없으면 인정받지 못하고 실패하면 버림받는다는 두려움이 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달랐습니다.

성과와 상관없이 실패와 상관없이 언제나 한결같이 사랑하셨습니다.

그 사랑을 확신하기 시작했을 때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묵상 배경

요한복음 13장 23절은 말씀합니다.

“제자 중 하나 곧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요한은 복음서 전체에서 자신을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라고 표현했습니다.

이것은 교만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에 대한 깊은 확신이었습니다.

요한일서 4장 19절도 말씀합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예수님이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요한은 그 사랑을 머리로만 알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만찬에서 예수님의 품에 기댔고 십자가 곁에서 끝까지 자리를 지켰으며 부활의 아침 빈 무덤으로 달려갔습니다.

나는 주님이 사랑하시는 제자다라는 이 확신이 요한의 삶 전체를 움직인 원동력이었습니다.

요한은 왜 자신을 그렇게 불렀는가

요한이 자신을 주님이 사랑하시는 제자라고 부른 것은 교만이 아닙니다.

확신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만찬에서 요한은 예수님의 품에 기댔습니다.

십자가 곁에서 끝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부활의 아침 빈 무덤으로 달려갔습니다.

요한에게 예수님의 사랑은 머리로 아는 지식이 아니었습니다.

가슴으로 느끼는 현실이었습니다.

IT 업계에서 자기 정체성이 분명한 사람이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정체성이 확립됐을 때 어떤 실패에도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나는 주님이 사랑하시는 제자다

요한의 고백은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요한만 사랑하신 것이 아닙니다.

나도 사랑하십니다.

지금 이 순간도 사랑하십니다.

실패한 나를 사랑하십니다.

연약한 나를 사랑하십니다.

부족한 나를 사랑하십니다.

오늘 요한처럼 담대하게 고백하십시오.

나는 주님이 사랑하시는 제자다.

이 확신이 우리 삶의 가장 든든한 기반이 됩니다.

25년간 가장 힘든 순간마다 나는 주님이 사랑하시는 제자다라는 이 고백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주님이 사랑하시는 제자라는 정체성으로 담대하게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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