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다니엘 6장 20절)
사자 굴 같았던 순간, 하나님 편으로 마음을 정하다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는 이 말씀을 25년 사업을 하면서 사자 굴 같은 상황에서도 하나님 편으로 마음을 정했을 때 해결해 주셨던 경험을 지나 붙들었습니다.
사업을 하다 보면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이 찾아옵니다.
거래처와의 관계가 끊어질 것 같거나, 자금이 막히거나, 중요한 프로젝트가 위기에 처하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 순간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먼저 찾았습니다.
사람을 만나고, 방법을 찾고, 해결책을 모색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순간들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사자 굴에 던져진 다니엘처럼, 사방이 막혀 있고 내 힘으로는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남은 선택이 하나 있었습니다.
하나님 편으로 마음을 정하는 것이었습니다.
내 문제를 내 것으로 붙들고 있지 않고, 하나님께 넘기는 것이었습니다.
그 순간이 쉽지 않았습니다.
마음을 정한다고 해서 당장 상황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거래처에서는 연락이 없었고, 자금 사정은 그대로였고,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채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마음을 정하고 나면 그 문제가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문제가 되는 순간, 내가 짊어지던 무게가 달라졌습니다.
초조함이 가라앉고, 다음 날 새벽예배에 앉아 말씀 앞에 있으면 방향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하나님이 길을 내셨습니다.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내가 예상하지 못했던 때에 해결이 찾아왔습니다.
거래처에서 먼저 연락이 오거나, 막혔던 자금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풀리거나, 위기라고 생각했던 일이 오히려 더 좋은 방향으로 이어지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편으로 마음을 정했을 때, 하나님이 모든 형편과 어려움을 해결해 주신다는 것을 그 경험들을 통해 배웠습니다.
사자 굴에서도 섬기는 하나님
다니엘 6장은 다니엘이 사자 굴에 던져지는 사건을 기록합니다.
다니엘은 하루 세 번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왕의 금령이 내려졌는데도 기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결국 사자 굴에 던져졌습니다.
다음 날 새벽, 다리오 왕이 사자 굴에 가까이 이르러 슬피 소리 질러 물었습니다.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그 질문은 왕의 기대와 두려움이 담긴 질문이었습니다.
다니엘의 대답은 명확했습니다.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다고.
다니엘이 사자 굴에서 살아남은 것은 그가 강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항상 섬기는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시편 34편 7절도 말씀합니다.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바른 자로 선을 그을 때 인생이 바르게 된다
선을 제대로 긋고 싶다면 바른 자를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을 제대로 살고 싶다면 바른 기준에 기대어 살아야 합니다.
그 바른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때로는 사자 굴에 들어가기도 하고 때로는 풀무 불에 던져지기도 하지만 결국 하나님은 능히 구원하십니다.
하나님 편으로 내 마음을 정했을 때 하나님이 모든 형편과 어려움을 해결해 주십니다.
내 마음을 하나님 편으로 옮겼을 때 내 문제와 형편은 더 이상 내 것이 아닙니다.
다니엘의 믿음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길과 진리 되시는 주님으로 인해 바른 인생을 살아가는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오늘의 질문
지금 사자 굴 같은 상황에 있다면, 내 문제를 내 것으로 붙들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 편으로 마음을 정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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