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이사야 41장 9절)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는 이 말씀을 25년 IT CEO로 살며 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혼자라고 느꼈던 순간들을 지나 붙들었습니다.
빈부 귀천 남녀노소 지위고하 동서남북 과거 현재 미래를 막론하고 돈이든 명예든 인기든 권력이든 아니면 이와 반대로 생명의 위협 폭행 공갈 협박 학대 멸시 모욕이든 다른 사람이 나를 험담하고 욕해도 아니야 그 사람은 그럴 리가 없어 하며 눈에 쌍심지를 켜고 나를 옹호했던 분이 계십니다.
오늘 그 사실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25년간 IT 기업을 경영하면서 배신당하고 홀로 남겨진 것 같은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순간에도 땅 끝에서부터 나를 붙들고 계셨던 분이 계셨습니다.
말씀 배경
이사야 41장 9절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향해 친히 선언하시는 말씀입니다.
8절에서 먼저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종이라 부르시되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부르셨습니다.
10절에서도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로마서 8장 31절도 말씀합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는 이 선언이 이사야서와 로마서를 관통합니다.
모든 상황에서 나를 끝까지 옹호하시는 분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버려도 하나님은 버리지 않으십니다.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선택이 감정에 따라 변하지 않음을 선언합니다.
사람의 사랑은 조건이 바뀌면 변하지만 하나님의 선택은 땅 끝까지 변하지 않습니다.
IT 업계에서도 가장 외롭고 고독한 순간들마다 땅 끝에서부터 나를 붙들고 계셨던 하나님의 손을 경험했습니다.
아무도 나를 옹호하지 않을 때 하나님은 눈에 쌍심지를 켜고 나를 옹호하고 계셨습니다.
그분의 눈을 보며 감사가 넘치는 오늘
그분의 눈을 보면서 감사가 넘치는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는 이 선언이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유효합니다.
25년간 사업을 하면서 땅 끝까지 나를 붙들고 버리지 않으셨던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강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땅 끝에서부터 나를 붙들고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가 넘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오늘의 행동 가이드
첫째, 오늘 누군가에게 외면당하거나 험담을 들을 때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버리지 아니하였다는 말씀을 소리 내어 선포하며 나를 끝까지 옹호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둘째, 오늘 하루 사람의 평가가 아닌 하나님의 선택 위에 서십시오.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였다는 선언이 내 정체성의 기반임을 고백하며 담대하게 하루를 살아가십시오.
셋째, 하루를 마치며 오늘 땅 끝에서부터 나를 붙들어 주셨던 하나님의 손길 한 가지를 일기에 기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감사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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