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면 문제가 작아진다는 이 진리가 오늘 우리 삶의 시선을 바꾸는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숙한 신앙은 모든 환경과 문제를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본다는 말은 하나님의 영원하시고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 가운데서 모든 것을 판단하고 해석하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근시안적인 것을 보는 데 익숙해져 있습니다.
25년간 IT 기업을 경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들을 돌아보면 모두 하나님의 손길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 순간에는 전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그 모든 것이 나를 더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이었습니다.
묵상 배경
로마서 8장 28절은 말씀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 가능한 고백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17절도 말씀합니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지금의 환난이 영원한 관점에서 보면 경한 것이 됩니다.
이사야 55장 9절도 말씀합니다.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면 문제가 작아진다는 이 진리가 로마서와 이사야서를 관통합니다.
영원한 관점으로 인생을 통째로 보라
좀 더 멀리 영원한 관점에서 보고 인생을 통째로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지금 당하는 어려움이나 아픔들 심지어 이해하기 어려운 죽음까지도 은혜요 축복임을 알게 됩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라도 삶이 평탄한 것만은 아닙니다.
실패할 때도 있고 지붕 위의 참새처럼 외로울 때도 있고 생각지 못한 어려움으로 낙심과 절망에 빠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선하신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그 모든 것이 우리에게 필요하고 유익합니다.
IT 업계에서도 가장 힘들었던 위기들이 결국 가장 중요한 성장의 발판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돌아보니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도 하나님의 도구다
내가 당하고 있는 고통들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모두 나를 다듬고 만드는 데 필요한 분들입니다.
내 마음에 맞는 사람들만 내 주위에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을 내 주위에 두심으로 우리의 약점들을 서서히 제거해 가십니다.
그러기에 내게 주어진 모든 환경과 사람들이 다 소중하고 꼭 필요합니다.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큰 문제들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아주 작게 보입니다.
그분이 하시면 되니까요.
25년간 사업을 하면서 가장 힘들게 했던 사람들이 결국 나를 가장 많이 성장시킨 하나님의 도구였음을 이제는 감사함으로 고백합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영원한 관점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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