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고백] 나는 알곡인가 쭉정이인가:25년 차 IT CEO의 경영 묵상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 들녘을 배경으로, 깊은 생각에 잠긴 채 벼이삭을 바라보고 있는 중년 한국인 남성의 모습. 뒤편으로는 울긋불긋한 단풍이 든 산과 고즈넉한 한옥들이 어우러져 수확 계절의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나는 알곡인가 쭉정이인가라는 이 질문이 오늘 우리 신앙의 본질을 점검하는 날카로운 칼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황금빛으로 물든 들녘 앞에 서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한 번의 태풍도 없이 결실하기에 알맞은 햇빛과 비를 주신 하나님의 손길이 들판 가득 펼쳐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문득 불편한 질문 하나가 찾아옵니다.

나는 알곡인가 쭉정이인가.

25년간 IT 기업을 경영하면서 겉은 그럴듯해 보이지만 속이 비어있는 쭉정이 같은 프로젝트들을 수없이 보았습니다.

화려한 발표와 멋진 기획서였지만 막상 수확의 때가 되면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배당을 가득 채운 사람들 중에도 알곡과 쭉정이가 공존합니다.

묵상 배경

마태복음 3장 12절에서 세례 요한은 예수님에 대해 말씀합니다.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농부는 수확 후 키질을 합니다.

바람에 날리면 쭉정이는 날아가고 알곡만 남습니다.

주님도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여 알곡과 쭉정이를 구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5장 2절도 말씀합니다.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알곡은 그 내면이 말씀으로 아름답게 영글어 있는 사람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행위가 아니라 내면의 속사람이 얼마나 충실하게 영글었는가가 기준입니다.

단풍이 가르쳐 주는 것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보십시오.

여름내 나무를 위해 땀 흘려 희생하다가 마지막마저도 그토록 아름다운 모습으로 곱게 물들어 떠납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섬기다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선물로 남기고 가는 단풍잎처럼 우리의 신앙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IT 업계에서 가장 오래 기억되는 사람은 화려하게 자신을 드러낸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묵묵히 섬기다가 아름다운 열매를 남기고 간 사람이었습니다.

단풍잎의 그 마지막 아름다움처럼 우리의 신앙도 마지막에 더욱 아름답게 영글어야 합니다.

나는 알곡인가 쭉정이인가

농부는 수확 후 키질을 합니다.

바람에 날리면 쭉정이는 날아가고 알곡만 남습니다.

알곡은 그 내면이 말씀으로 아름답게 영글어 있는 사람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행위가 아니라 내면의 속사람이 얼마나 충실하게 영글었는가가 기준입니다.

이 가을 황금빛 들녘 앞에서 나 자신에게 솔직하게 물어보십시오.

나는 알곡인가 쭉정이인가.

25년간 사업을 하면서 화려한 외형보다 내실 있는 본질이 결국 오래 남는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하루 말씀으로 내면을 아름답게 영글게 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성경별곡 묵상 유튜브 채널

매일 새벽 말씀 묵상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를 함께 만들어갑니다.

▶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s://youtube.com/channel/UCg2DqdMTJ1ADcbm8LBfnVZg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Twenty Twenty-Five (2025)

WordPress로 디자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