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에베소서 6장 2절)
부모의 눈물은 주님의 눈물이다라는 이 고백이 오늘 아버지 주일에 우리 모두의 마음에 깊이 새겨지기를 소망합니다.
가정의 주체는 부모라 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건강하게 계시고 오래도록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계신 가정은 화목하고 행복하게 보입니다.
25년간 IT 기업을 경영하면서 성과와 결과에만 집중하다 정작 부모님께는 소홀했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녀가 자라는 과정을 보면서 이제야 우리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흘리셨던 그 눈물이 얼마나 깊고 뜨거운 사랑이었는지를 이제는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말씀 배경
에베소서 6장 2절은 십계명의 다섯 번째 계명인 부모 공경을 인용합니다.
바울은 이것이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라고 강조합니다.
3절에서 그 약속을 선포합니다.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부모 공경에는 잘되고 장수하는 하나님의 구체적인 복의 약속이 붙어 있습니다.
출애굽기 20장 12절의 원래 계명도 말씀합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잠언 17장 6절도 말씀합니다.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부모의 눈물은 주님의 눈물이다라는 이 진리가 에베소서와 출애굽기를 관통합니다.
아버지의 등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
오늘은 아버지 주일입니다.
아버지의 손은 거칩니다.
아버지의 어깨는 구부러져 있습니다.
아버지의 눈물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거친 손이 우리를 위해 일한 손이었고 그 구부러진 어깨가 우리의 짐을 대신 진 어깨였으며 그 보이지 않던 눈물이 사실은 가장 뜨거운 사랑의 눈물이었습니다.
IT 업계에서 25년을 달려오는 동안 아버지가 어떤 마음으로 나를 키우셨는지를 이제는 압니다.
부모의 눈물은 바로 주님의 눈물이요 사랑의 눈물인 것입니다.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을 오늘 실천하는 삶
우리를 나시고 기르신 부모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라는 말씀처럼 부모님을 공경할 때 잘되고 장수하는 하나님의 구체적인 복이 임합니다.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시는 부모님을 위해 정성을 들이는 마음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부모님은 우리를 향한 뜨거운 사랑의 눈물을 가지고 계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주일 오늘 더 많이 더 가까이서 부모님을 아끼는 자녀들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5년간 사업을 하면서 부모님을 공경했을 때 하나님의 약속대로 잘되고 장수하는 복이 임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하루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을 삶으로 실천하는 복된 아버지 주일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오늘의 행동 가이드
첫째, 오늘 아버지 주일 하루만큼은 아버지께 전화를 드리고 아버지의 등이 얼마나 든든한 기둥이었는지 아버지의 눈물이 얼마나 뜨거운 사랑이었는지를 직접 목소리로 표현하십시오.
둘째, 오늘 아버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던 순간 한 가지를 떠올리고 그 사랑이 주님의 사랑이었음을 묵상하는 짧은 기도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셋째, 하루를 마치며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을 오늘 어떻게 실천했는지를 일기에 기록하고 부모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로 아버지 주일을 마무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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