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다 하셨다: 파란만장한 인생 속에서 발견하는 하나님의 은혜 (사무엘하 7장 21절) – IT CEO의 새벽 잠언

새벽녘 서울 도심과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고층 빌딩 사무실에서, 정장을 입은 중년의 한국인 남성 CEO가 창밖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겨 있는 실사 이미지. 창밖으로는 은은한 노을빛이 떠오르고 있으며, 남성은 두 손을 모은 채 평온하고 감사함이 묻어나는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주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일을 행하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셨나이다” (사무엘하 7장 21절)

하나님이 다 하셨다는 이 고백을 25년 IT CEO로 살며 수없이 막힌 벽 앞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고 나서야 비로소 드릴 수 있었습니다.

25년간 IT 기업을 경영하면서 다윗의 고백이 내 고백이 되었습니다.

수도 없이 막힌 벽 앞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했습니다.

도저히 앞이 보이지 않는 순간마다 하나님이 길을 여셨습니다.

다 내가 고생했고 내가 견뎠고 내가 이겨냈는데도 결국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모든 시간과 순간들을 하나님의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겨냈기 때문입니다.

말씀 배경

사무엘하 7장은 다윗이 하나님께 성전을 짓겠다고 고백했을 때 하나님께서 오히려 다윗의 집을 세우겠다고 약속하신 장면입니다.

다윗은 그 약속 앞에 감사와 경외로 가득 찬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기도의 핵심이 바로 21절입니다.

주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일을 행하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셨나이다.

다윗은 15세에 기름 부음을 받고 왕이 될 때까지 무려 25년간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골리앗을 쓰러뜨렸지만 사울 왕의 미움을 받았고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겨 결국 왕궁을 도망쳐 나왔습니다.

그 모든 과정을 돌아보며 다윗이 고백한 것은 내가 다 했다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다 하셨다였습니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이 인도하셨다

사울의 추격을 피해 도망 다니면서 모진 고난도 겪었습니다.

오죽하면 적국 블레셋으로 망명했을까요.

그런데 다윗은 왜 하나님이 자기를 인도하셨다고 고백할까요.

그는 자신의 모든 위험한 순간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모를 때 하나님은 지혜를 주셨습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할 때 그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IT 업계에서도 가장 막막했던 순간마다 하나님의 지혜가 임했습니다.

내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길이 열렸습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이 다 하셨다는 고백이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다 하셨다

하나님의 도우심은 늘 다윗과 함께했고 그 역시 하나님과 함께 행동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빼놓고 자신의 인생을 말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시원한 음료를 마셔도 더위를 느낄 수 있다는 건 고난 중에도 기쁨을 발견할 수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오늘 어떤 고난의 삶 속에 있건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기억하며 희망을 품으십시오.

25년간 사업의 파란만장한 여정을 돌아보면 결국 하나님이 다 하셨습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이 다 하셨다는 고백으로 담대하게 나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의 행동 가이드

첫째, 오늘 가장 막막한 결정 앞에서 다윗처럼 먼저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십시오.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모를 때 하나님은 지혜를 주십니다. 기도로 시작하는 결정이 가장 지혜로운 결정입니다.

둘째, 오늘 하루 내 삶의 파란만장한 순간들을 돌아보고 그 모든 순간에 하나님이 함께하셨음을 고백하십시오. 다 내가 견뎠다고 생각했지만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기억하십시오.

셋째, 하루를 마치며 오늘 하나님이 다 하셨다는 고백이 나오는 순간을 찾아 일기에 기록하고 그 모든 큰일을 행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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