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네 가운데에 있는 너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셨으며” (시편 147편 13절)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이 말씀을 25년 IT CEO로 살며 내 삶의 영역을 침범하려는 위협들이 끊이지 않던 순간들을 지나 붙들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주님을 따르는 길에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가장 귀한 것임을 압니다.
그러나 솔직히 고백하면 가끔은 그냥 지금 당장 내 삶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기복 신앙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25년간 IT 기업을 경영하면서 수많은 위협과 위기를 경험했습니다.
시장의 변화 경쟁사의 공격 예상치 못한 법적 분쟁까지 내 삶의 영역을 침범하려는 위협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 제발 이것만은 막아주십시오 라는 간절한 기도가 터져 나왔습니다.
말씀 배경
시편 147편은 포로 귀환 이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한 백성들이 부른 찬양입니다.
13절은 그 성벽과 문빗장을 하나님께서 견고히 하신다는 선언입니다.
느헤미야가 52일 만에 성벽을 재건했을 때 그것은 인간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보호하심이었습니다.
시편 121편 7절부터 8절도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이사야 26장 1절도 말씀합니다.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이 진리가 시편 147편과 이사야서를 관통합니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는 하나님
시편 147편의 기자는 담대하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신다고 그 안에 있는 자녀들에게 복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문빗장은 단순한 자물쇠가 아닙니다.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내 가정과 삶의 영역을 지켜주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의미합니다.
그 어떤 위협도 하나님께서 견고히 잠그신 문을 열 수 없습니다.
IT 업계에서도 가장 강력한 위협들이 찾아올 때마다 하나님께서 문빗장을 견고히 하셨습니다.
인간의 능력으로 막을 수 없었던 것들이 하나님의 보호 안에서 막혔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중보기도
오늘은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을 위해 이 말씀으로 기도하고 싶습니다.
기도하는 시간만이 아니라 늘 머릿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기쁨과 구원의 소망을 주시고 사랑하는 이들의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며 그들과 그 자녀 손에게 복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5년간 사업을 하면서 내 삶의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했을 때 가장 평안한 하루를 살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 내 삶의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평안한 복된 하루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오늘의 행동 가이드
첫째, 오늘 아침 내 삶과 가정을 위협하는 것들을 하나씩 떠올리며 하나님께서 내 문빗장을 견고히 하십니다 라고 선포하고 그 위협들을 하나님의 보호하심 안에 내려놓는 기도를 드리십시오.
둘째, 오늘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 한 명의 이름을 불러가며 하나님 이 사람의 문빗장도 견고히 하시고 그 자녀들에게 복을 주소서 라고 구체적으로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를 드리십시오.
셋째, 하루를 마치며 오늘 하나님께서 내 삶의 어느 부분을 지켜주셨는지를 돌아보고 문빗장을 견고히 하신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감사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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