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목자의 사랑: 잃어버린 양을 찾아 온 광야를 헤매시는 주님 (요한복음 10장 16절) – IT CEO의 새벽 잠언

황혼이 지는 거친 광야에서, 한국인 남성이 잃어버린 어린 양을 따뜻하게 품에 안고 무릎을 꿇어 보호하고 있는 실사 이미지.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요한복음 10장 16절)

25년간 IT 기업을 경영하면서 목자의 음성을 외면하고 내 판단대로 달려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시장이 이리로 가라고 하면 이리로 갔고 성공한 사람들이 저리로 가라고 하면 저리로 갔습니다.

정작 선한 목자의 음성은 외면했습니다.

그럼에도 주님께서는 그 싹수없는 양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온 광야를 헤매시며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찾아진 양이 곧 저였습니다.

말씀 배경

요한복음 10장은 예수님께서 자신을 선한 목자로 소개하시는 장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종교 지도자들은 삯꾼 목자처럼 양들을 착취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달리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선한 목자라고 선언하셨습니다.

특히 16절에서 이 우리에 들지 않은 다른 양들이란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을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뿐 아니라 온 세상 모든 사람을 한 무리로 모으시려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선한 목자의 사랑이 특정한 사람에게만 머물지 않고 아직 찾지 못한 모든 양을 향해 있음을 보여줍니다.

양은 목자 없이 살 수 없다

양은 목자가 돌봐주어야 살 수 있는 동물입니다.

혼자서는 먹이를 찾지 못하고 혼자서는 위험을 피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목자가 인도하는 대로 따라갑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고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목자가 이리로 가라고 인도하는데도 다른 길로 가는 싹수없는 양이었습니다.

사업의 위기 앞에서도 주님의 음성보다 세상의 방법을 먼저 찾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 양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찾기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목자의 사랑이 오늘도 우리를 살게 합니다.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주님께서는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도 인도하셔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고 하십니다.

주님의 사랑은 이미 찾아진 양에게만 머물지 않습니다.

아직 찾지 못한 양을 향해 오늘도 온 광야를 헤매고 계십니다.

그렇게 해서 찾아진 양이 곧 우리들 아닌가요?

주님의 그 사랑에 한없이 눈물을 적셔봅니다.

오늘도 눈앞에 시험과 삶의 폭풍이 두려움을 줄 때 주님 품에 안겨 평온하시길 특별히 기도합니다.

오늘의 행동 가이드

첫째, 오늘 내 판단과 세상의 방법보다 선한 목자의 음성에 먼저 귀를 기울이십시오.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할 때 목자의 음성이 들립니다.

둘째, 삶의 폭풍과 시험이 밀려올 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온 광야를 헤매며 나를 찾아오신 주님께서 오늘도 내 곁에 계십니다.

셋째, 아직 주님을 모르는 한 사람을 떠올리고 그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주님께서는 오늘도 잃어버린 양을 찾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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