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이 가장 성숙하다는 이 진리가 오늘 우리 신앙의 깊이를 돌아보게 합니다.
성숙하고 영성이 깊은 사람은 특별한 곳에서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평범한 것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격하는 신앙입니다.
새로운 진리를 듣기 위해 찾아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을 실천함으로 매일 하나님의 임재 앞에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25년간 IT 기업을 경영하면서 중요한 진리 하나를 깨달았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필요로 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나를 더 필요로 하신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것을 깨닫는 순간 신앙의 무게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묵상 배경
출애굽기 3장 1절부터 6절에서 모세는 평범한 일상의 자리 즉 양 떼를 치는 호렙 산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특별한 성전이나 거룩한 장소가 아니었습니다.
평범한 일상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누가복음 17장 21절에서 예수님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나라는 특별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 안에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이 가장 성숙하다는 이 진리가 출애굽기와 누가복음을 관통합니다.
주님은 나보다 나를 더 원하신다
하나님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나를 사랑하십니다.
내가 주님을 만나려 하는 것보다 주님께서 나를 더 만나고 싶어 하십니다.
내가 주님을 가까이 동행하고자 함보다 주님께서는 나와 연합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내가 주님의 응답을 받기 원하는 것보다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더 좋은 것으로 풍성히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내가 주님 없이 못 사는 것처럼 주님께서도 내가 없으면 못 사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IT 업계에서도 가장 깊은 파트너십은 상대방이 나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느낄 때 시작됐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그토록 원하신다는 사실이 가장 강력한 신앙의 동기가 됐습니다.
영성이 깊어질수록 누리게 되는 풍성함
내가 나를 아는 것보다 주님은 나를 더 세밀히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주님 앞에 그 어떤 것도 다 말씀드릴 수 있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이미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영성이 깊지 못하고 순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저 단순히 진리를 믿고 그 안에 기뻐하는 것 그것이 가장 깊은 영성의 시작입니다.
25년간 사업을 하면서 평범한 새벽의 일상에서 하나님을 만났을 때가 가장 성숙하고 풍성했습니다.
오늘 하루 특별한 곳이 아닌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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