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100도가 될 때 끓기 시작한다는 이 단순한 진리가 오늘 우리의 신앙을 새롭게 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물은 99도에서는 끓지 않습니다.
뜨겁기는 하지만 증기가 되지 않습니다.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반드시 100도가 되어야 끓기 시작합니다.
25년간 IT 기업을 경영하면서 99도의 안타까움을 뼈아프게 경험했습니다.
거의 다 왔는데 포기한 프로젝트들이 있었습니다.
조금만 더 버텼으면 됐을 텐데 그 1도를 채우지 못하고 멈춰버린 순간들이었습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절반의 헌신으로는 끓지 않습니다.
묵상 배경
요한계시록 3장 15절부터 16절에서 하나님은 라오디게아 교회에 말씀하십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하나님은 미지근한 신앙을 가장 싫어하십니다.
99도의 미지근함이 아니라 100도의 온전한 헌신을 원하십니다.
마태복음 22장 37절에서 예수님도 말씀하십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는 것이 100도의 헌신입니다.
물은 100도가 될 때 끓기 시작한다는 이 진리가 신앙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99도에서 멈춘 신앙
많은 사람들의 신앙이 99도의 물과 같습니다.
열심히 교회를 다니고 기도도 하고 봉사도 합니다.
그런데 삶이 변하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온전한 헌신 그 마지막 1도가 모든 것을 바꿉니다.
편할 때만 믿는 신앙으로는 끓지 않습니다.
손해 보지 않는 범위 안에서만 순종하는 믿음으로는 끓지 않습니다.
IT 업계에서도 99퍼센트의 노력으로는 결코 돌파구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1퍼센트를 더 쏟아부었을 때 비로소 새로운 문이 열렸습니다.
온전한 헌신이 기적을 만든다
온전한 헌신 온전한 순종 온전한 드림이 있을 때 비로소 끓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삶이 변화됩니다.
능력이 나타납니다.
오늘 내 신앙의 온도는 몇 도입니까.
99도에서 멈추지 마십시오.
조금만 더 손해 보는 순종, 조금만 더 드리는 헌신, 조금만 더 버티는 인내가 그 마지막 1도를 채웁니다.
25년간 사업을 하면서 마지막 1도를 채웠을 때 가장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하루 마지막 1도를 채우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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