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시편 40편 8절)
마음대로 될 때가 아니라 주님의 뜻대로 될 때 행복하다는 이 말씀을 25년 IT CEO로 살며 나의 뜻을 고집하다 크게 넘어진 경험들을 지나 붙들었습니다.
25년간 IT 기업을 경영하면서 나의 뜻을 고집하다 크게 넘어진 적이 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아니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도 내 판단과 경험을 믿고 밀어붙였습니다.
결과는 항상 같았습니다.
나의 뜻을 고집한 자리에는 어김없이 상처와 손실이 남았습니다.
반대로 가장 평안했던 순간들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결과를 맡겼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말씀 배경
시편 40편 8절은 다윗이 하나님의 뜻을 즐거움으로 행하겠다는 고백입니다.
이 말씀은 히브리서 10장 7절에서 예수님에 대한 예언으로 인용됩니다.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예수님은 완전히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를 즐기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 38절에서 예수님도 말씀하십니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마음대로 될 때가 아니라 주님의 뜻대로 될 때 행복하다는 이 진리가 시편과 요한복음을 관통합니다.
나의 뜻은 주님과의 연합을 방해한다
나의 뜻은 단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할 뿐 아니라 언제나 주님과의 온전한 연합을 방해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어떤 아픔이 따르더라도 우리로 하여금 나의 뜻을 내려놓게 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의 사랑 방식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겪는 어려움들은 대부분 나의 뜻을 포기하지 못하는 우리를 다루시는 주님의 섭리입니다.
IT 업계에서도 내 방식을 고집했을 때는 항상 더 많은 대가를 치러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맡겼을 때 오히려 더 좋은 결과가 찾아왔습니다.
하나님의 뜻 행하기를 즐거워하는 삶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나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시편 기자 다윗의 고백은 단순한 의무가 아닙니다.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긴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내 심중에 깊이 새겨진 삶의 고백입니다.
억지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따르는 것 그것이 진정한 순종입니다.
매사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언제나 그 뜻 행하기를 기뻐하는 삶이 가장 복된 삶입니다.
25년간 사업을 하면서 주님의 뜻 행하기를 즐거워했을 때 가장 진정한 행복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하루 나의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즐거워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오늘의 행동 가이드
첫째, 오늘 아침 지금 내가 고집하고 있는 나의 뜻 한 가지를 떠올리고 주님 나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합니다 라고 고백하며 그 뜻을 내려놓는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둘째, 하루 중 내 뜻대로 되지 않아 답답함이 밀려올 때마다 이것이 나의 뜻을 내려놓게 하시는 주님의 사랑입니다 라고 고백하며 섭리를 신뢰하는 마음의 전환을 이루십시오.
셋째, 하루를 마치며 오늘 나의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던 순간 한 가지를 일기에 기록하고 주의 법을 심중에 새겨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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