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작은 교회요 교회는 큰 가정이다라는 이 진리가 오늘 우리의 가정과 교회를 새롭게 세우는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두 가지 제도가 있습니다.
첫째는 가정이고 둘째는 교회입니다.
가정은 창조 사역의 완성이고 교회는 구원 사역의 절정입니다.
가정은 축소된 교회이며 교회는 확대된 가정입니다.
25년간 IT 기업을 경영하면서 조직 문화의 중요성을 깊이 배웠습니다.
규모가 아무리 커도 가족 같은 분위기를 유지하는 조직이 가장 강했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큰 교회도 가정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야 하고 가정도 작은 교회여야 합니다.
묵상 배경
로마서 16장 5절에서 바울은 말씀합니다.
“또 저의 집에 있는 교회에도 문안하라.”
초대 교회는 가정에서 시작됐습니다.
가정이 곧 교회였습니다.
에베소서 5장 25절도 말씀합니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가정의 관계가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본받아야 한다는 것이 이 말씀의 핵심입니다.
사도행전 2장 46절은 초대 교회를 이렇게 묘사합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성전과 가정이 함께 교회를 이루었습니다.
가정은 작은 교회요 교회는 큰 가정이다라는 이 진리가 초대 교회 전체를 관통합니다.
가정이 교회 같다면 천국을 미리 맛본다
우리 가정이 교회 같을 수만 있다면 하는 소망과 꿈이 있습니다.
가정 안에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과 용서와 긍휼이 자리 잡고 있다면 천국을 미리 맛보게 될 것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교회가 아무리 커가도 가정 같은 분위기만 유지할 수 있다면 이 지상에서 맛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공동체라 할 수 있습니다.
IT 업계에서도 가족 같은 문화를 가진 조직이 위기에서 가장 강했습니다.
서로를 아끼고 돌보는 그 문화가 어떤 전략보다 강력했습니다.
가정은 작은 교회요 교회는 큰 가정이다
20세기에 교회가 지향했던 키워드는 부흥과 성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더 중요한 코드는 치유와 회복입니다.
개인의 지위 상승보다 그리스도 안에서 헌신된 인격을 가지고 성숙하는 것 참 제자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는 교회와 가정을 하나의 코드로 묶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토대 위에 서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겉이 아니라 속사람이 건강해야 합니다.
말씀에 붙잡혀 사는 것이 주님의 임재와 다스림을 받는 삶입니다.
25년간 사업을 하면서 가정이 작은 교회가 될 때 일터에서도 가장 든든하게 설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 내 가정이 작은 교회가 되고 우리 교회가 큰 가정이 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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