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믿음이다라는 이 진리가 오늘 우리 삶의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생각은 영혼의 활동무대입니다.
생각은 우리의 감정을 창조하고 마음과 분리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은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우리의 모습은 과거 우리 마음에 품었던 생각의 결과입니다.
25년간 IT 기업을 경영하면서 생각의 방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온몸으로 배웠습니다.
위기 앞에서 두려움으로 생각을 채울 때와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을 채울 때의 결과는 언제나 달랐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보십니다.
생각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바로 가장 실질적인 예배입니다.
묵상 배경
로마서 12장 2절은 말씀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는다는 것은 생각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8절도 말씀합니다.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생각의 내용이 곧 우리의 삶을 결정합니다.
잠언 4장 23절도 말씀합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생각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믿음이다라는 이 진리가 로마서와 빌립보서를 관통합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생각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믿음으로 산다는 말은 생각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린다는 말입니다.
말씀으로 하나님으로 생각을 가득 채운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기대하고 하나님으로 기뻐하는 것입니다.
IT 업계에서도 어떤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느냐에 따라 그날의 결과가 달라졌습니다.
두려움으로 생각을 채운 날과 감사로 생각을 채운 날의 차이는 극명했습니다.
망각의 편의성을 극복하라
독일의 신학자 본회퍼 박사는 히틀러를 반대한다는 이유로 감옥에 수감됐습니다.
그때 그는 동료 죄수들이 공습으로 죽음 직전까지 갔다가 위험이 끝나는 순간 그 일을 까맣게 잊어버리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살려달라고 부르짖다가 공습이 끝나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 카드놀이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며 본회퍼는 깊이 생각했습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말했습니다.
인간은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감사할 줄 모른다.
인간이 도덕성과 신앙을 회복하려면 망각의 편의성을 극복하고 기억할 것을 확실히 기억해야 합니다.
위대한 신앙은 줄기차고 일관성 있게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망가뜨리는 가장 심각한 죄는 바로 은혜를 망각하는 것입니다.
25년간 사업을 하면서 생각을 하나님께 드렸을 때 가장 풍성하고 가장 평안한 하루가 됐습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하며 말씀으로 생각을 가득 채우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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