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편 105절)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다라는 이 고백을 25년 IT CEO로 살며 가장 어두운 갈림길 앞에서 온몸으로 경험했습니다.
25년간 IT 기업을 경영하면서 갈림길 앞에 수없이 섰습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알 수 없는 밤 같은 순간들이었습니다.
그때마다 말씀이 나침반이 되었습니다.
세상의 트렌드도 전문가의 조언도 아닌 말씀이 가장 정확한 방향을 알려주었습니다.
말씀을 붙들었을 때 열리지 않던 문이 열리고 보이지 않던 길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말씀 배경
시편 119편은 성경에서 가장 긴 시편으로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노래합니다.
105절의 히브리어 원문에서 등은 네르 즉 손에 들고 다니는 작은 등불을 의미합니다.
발에 등이라는 표현은 당장 다음 발걸음을 어디에 내딛어야 할지를 알 만큼만 비춰준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멀리 있는 모든 것을 한꺼번에 보여주지 않습니다.
지금 내 발 앞을 비춰 한 걸음씩 나아가게 하십니다.
그것이 믿음의 여정입니다.
잠언 3장 5절부터 6절도 말씀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말씀을 믿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길을 지도하십니다.
말씀이 마스터키가 된다
우리가 들고 있는 손전등은 겨우 내 앞을 밝게 비출 뿐입니다.
저 멀리 무엇이 있는지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순간 등이요 빛이 되어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 길에는 불안도 두려움도 의심도 없습니다.
말씀이 우리 앞을 막고 있는 모든 문을 여는 마스터키가 됩니다.
말씀을 읽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이 내 발의 등이 되고 내 길의 빛이 되도록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IT 업계에서 가장 복잡한 의사결정 앞에서도 말씀 한 구절이 가장 명쾌한 답이 됐습니다.
인생의 밤을 만날 때 말씀이 빛이 된다
삶의 계획 한가운데서 갈림길을 만나 나침반이 필요한 우리에게 내 발의 빛과 내 길의 등불이 되시는 주님께서 빛을 비춰 주십니다.
인생의 길에서 밤을 만날 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신실한 믿음을 통해 밝은 길을 찾게 됩니다.
25년간 사업의 가장 어두운 밤마다 말씀이 발에 등이 되어 한 걸음씩 인도하셨습니다.
오늘 하루 말씀을 손전등처럼 들고 어두운 길을 담대하게 걸어가십시오.
오늘 하루 말씀이 발에 등이 되고 길에 빛이 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오늘의 행동 가이드
첫째, 오늘 하루 가장 막막한 갈림길 앞에서 먼저 말씀을 펴십시오. 손전등처럼 내 앞만 비추는 세상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가장 정확한 나침반이 됩니다.
둘째, 오늘 말씀을 읽는 것에서 끝내지 마십시오. 읽은 말씀 한 구절을 하루 종일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행동하십시오. 그때 말씀이 발에 등이 되고 길에 빛이 됩니다.
셋째, 하루를 마치며 오늘 말씀이 빛이 되어 인도하신 순간을 찾아 일기에 기록하고 내 발의 등이 되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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