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조용한 고백]

화려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약하고 부족한 자리에서 만나는 은혜,
그 솔직한 고백들을 담았습니다.

  • [조용한 고백]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모두 하나뿐입니다 : 25년 차 IT CEO의 경영 묵상

    [조용한 고백]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모두 하나뿐입니다 : 25년 차 IT CEO의 경영 묵상

    우리는 많은 것을 가져야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돈,
    더 많은 성공,
    더 많은 사람을 얻으려 애씁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소중한 것들을 돌아보면 대부분 하나뿐입니다.

    생명도 하나입니다.

    인생도 하나입니다.

    구원의 길도 하나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참된 주인도 오직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26년 동안 IT 기업을 경영하며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두 주인을 섬기려 했던 때였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마음 한편에서는 돈과 성공을 더 의지했습니다.

    주일에는 하나님을 예배했지만 월요일이 되면 매출과 계약이 하나님보다 더 크게 보였습니다.

    프로젝트를 따내는 일이 기도보다 앞섰고, 사람들의 인정이 하나님의 뜻보다 더 중요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결국 제 삶은 점점 무거워졌습니다.

    하루 동안 강원도청, 가평, 파주, 안양을 오가며 무리하게 일하다 결국 쓰러졌습니다.

    돌아보니 몸이 먼저 무너진 것이 아니라 마음이 먼저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도 붙들고 세상도 붙들려 했던 삶이 저를 지치게 만들었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하나님께서는 제게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주인은 둘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묵상 배경

    예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6:24)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원하십니다.

    그 자리에 돈도, 성공도, 사람도 대신 설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참된 주인이 되실 때 삶은 비로소 제자리를 찾습니다.

    주인이 하나일 때 마음도 하나가 됩니다

    쓰러진 이후 제 삶은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돈은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도구라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사람도 의지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걸어가는 동역자였습니다.

    사업도 제 인생의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이었습니다.

    하나님만을 주인으로 인정하자 복잡했던 마음이 단순해졌습니다.

    결정을 내릴 때도 기준이 분명해졌습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가를 먼저 묻게 되었고, 그 질문 하나가 많은 고민을 정리해 주었습니다.

    사업을 하다 보면 정직하게 가면 손해 보는 것처럼 보이는 순간도 있습니다.

    그러나 두 마음으로 결정할 때는 늘 불안했습니다.

    반대로 하나님만 바라보고 선택했을 때는 결과와 상관없이 마음에는 평안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관리이사가 제게 “대표님을 보면 하나님이 계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 말은 제 능력을 본 것이 아니라,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려 했던 삶을 본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로 주셨습니다

    우리의 생명은 하나입니다.

    배우자도 한 사람입니다.

    태양도 하나이고 달도 하나입니다.

    그리고 구원의 길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귀한 것은 언제나 하나로 주셨습니다.

    하나는 부족해서가 아니라 가장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스스로 둘을 만들며 살아갑니다.

    하나님도 붙들고 세상도 붙들려 합니다.

    믿음도 지키고 욕심도 놓지 않으려 합니다.

    그 순간부터 마음은 둘로 나뉘고 삶은 복잡해집니다.

    성숙한 신앙은 더 많은 것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흩어진 마음을 하나님께로 모으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30년 동안 이어온 새벽기도는 하나님 한 분만을 주인으로 모시는 훈련이었습니다.

    매일 새벽 하나님 앞에 서며 제 마음을 다시 하나로 모았습니다.

    26년의 사업을 돌아보면 가장 평안했던 때는 모든 일이 잘 풀렸을 때가 아니라 하나님 한 분이면 충분하다고 고백했던 때였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마음을 나누는 수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돈일 수도 있고 성공일 수도 있으며 사람들의 인정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참된 주인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그 하나님만 바라볼 때 우리의 마음은 다시 하나가 되고, 삶에는 참된 평안이 찾아옵니다.

    오늘도 하나님 한 분만을 삶의 유일한 주인으로 모시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성경별곡 묵상 유튜브 채널

    매일 새벽 말씀 묵상을 영상으로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를 함께 만들어 가길 소망합니다.

    ▶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s://youtube.com/channel/UCg2DqdMTJ1ADcbm8LBfnVZg

  • [조용한 고백]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날마다 버려야 합니다 : 25년 차 IT CEO의 경영 묵상

    [조용한 고백]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날마다 버려야 합니다 : 25년 차 IT CEO의 경영 묵상

    우리는 무엇인가를 더 많이 가져야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큰 성공, 더 많은 재산, 더 높은 자리….

    그러나 주님은 전혀 다른 길을 말씀하십니다.

    목숨을 얻으려면 먼저 목숨을 버려야 한다고 하십니다.

    이 역설의 말씀은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26년 동안 IT 기업을 경영하며 그 말씀이 얼마나 실제적인 진리인지를 조금씩 배우게 되었습니다.

    젊은 시절의 목표는 성공이었습니다.

    더 많은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더 큰 회사를 만드는 것이 인생의 목표였습니다.

    그러나 뇌출혈로 쓰러진 뒤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병실 천장을 바라보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았습니다.

    그토록 붙잡았던 프로젝트와 매출, 사무실은 아무런 위로가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곁에서 손을 잡아 주던 아내와 가족의 얼굴이 가장 소중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때 처음 깨달았습니다.

    온 천하를 얻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묵상 배경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마태복음 16:26)

    또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마태복음 16:25)

    주님께서 말씀하신 ‘목숨’은 단순히 육체의 생명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참된 생명과 영원한 삶을 가리킵니다.

    그 생명은 붙잡으려 할수록 멀어지고, 주님께 맡길 때 비로소 우리 안에 살아납니다.

    버릴 때 비로소 참된 생명을 얻었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더 넓은 집을 갖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더 좋은 차를 타고 싶은 욕심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마음속에서는 두 길이 싸웠습니다.

    세상은 더 가지라고 말했고,

    주님은 내려놓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욕심을 조금씩 내려놓기 시작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욕심이 사라진 자리에는 감사가 찾아왔습니다.

    부족한 것이 아니라 이미 받은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30여 년 전 처남에게 빌려준 돈도 그랬습니다.

    돌려받을 생각 없이 도왔던 돈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예상하지 못한 모습으로 몇 배의 은혜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그때 다시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 드린 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교회 건축을 위해 개인 카드로 감당하며 헌신했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어린이의 심장수술비를 후원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세상은 손해라고 말했지만 제 마음에는 설명할 수 없는 기쁨이 남았습니다.

    계약을 성사시켰을 때보다 하나님께 드렸을 때의 기쁨이 훨씬 깊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잃는 것이 가장 큰 얻음입니다

    뇌출혈 이후 삶의 속도는 느려졌습니다.

    그러나 느려진 만큼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새벽기도는 잠을 내려놓는 시간이었습니다.

    헌금은 재물을 내려놓는 시간이었습니다.

    용서는 상처와 자존심을 내려놓는 시간이었습니다.

    날마다 작은 것을 내려놓을 때마다 주님께서는 제 마음을 더 깊은 평안으로 채워 주셨습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말씀하신 참된 생명이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살아가는 삶은 세상이 주는 성공보다 훨씬 풍성하고 자유로운 삶이었습니다.

    오늘도 내려놓음을 선택합니다

    우리는 매일 선택의 자리에 섭니다.

    세상의 것을 붙들 것인가,

    아니면 주님의 손을 붙들 것인가.

    주님은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그 길은 잃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가장 많은 것을 얻는 길입니다.

    26년의 사업과 인생을 돌아보면, 하나님께 드린 것은 하나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내려놓을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더 좋은 것으로 채워 주셨습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참된 생명을 얻기 위해 기꺼이 내려놓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성경별곡 묵상 유튜브 채널

    매일 새벽 말씀 묵상을 영상으로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를 함께 만들어 가길 소망합니다.

    ▶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s://youtube.com/channel/UCg2DqdMTJ1ADcbm8LBfnVZg

  • [조용한 고백] 하나님의 침묵이 가장 깊은 사랑의 음성입니다 : 25년 차 IT CEO의 경영 묵상

    [조용한 고백] 하나님의 침묵이 가장 깊은 사랑의 음성입니다 : 25년 차 IT CEO의 경영 묵상

    하나님의 침묵은 가장 깊은 사랑의 음성입니다

    살아가다 보면 하나님께 묻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제게 일어났습니까?”

    간절히 기도하지만 아무 응답도 들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26년 동안 IT 기업을 경영하며 저 역시 그런 시간을 여러 번 지나왔습니다.

    가장 깊었던 침묵은 뇌출혈로 쓰러졌을 때였습니다.

    응급수술을 마친 뒤 2주 동안 병실 천장만 바라보며 누워 있어야 했습니다.

    신경이 다시 손상될 수 있어 몸조차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기도하려 했지만 말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왜입니까?”

    몇 번이고 마음으로 물었지만 아무 대답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교회에서 상처를 받고 오랫동안 사랑했던 공동체를 떠나야 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순종하며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5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가 무산되어 텅 빈 사무실에서 홀로 울던 날도 하나님은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침묵은 외면처럼 느껴졌고, 때로는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른 뒤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침묵하신 것이 아니라 가장 깊이 일하고 계셨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병상에 누워 아무것도 할 수 없던 그 시간에도 하나님은 두 자녀의 삶을 아름답게 이끌고 계셨습니다.

    제가 멈춰 있을 때도 하나님은 쉬지 않고 일하고 계셨습니다.

    묵상 배경

    다윗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한다.”
    (시편 19:2~4)

    하나님은 언제나 큰 음성으로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때로는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침묵 속에서 가장 깊은 사랑과 가장 놀라운 역사를 이루십니다.

    욥도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했습니다.

    “앞으로 가도 그를 만나지 못하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욥을 떠나신 것이 아니라 더 깊은 믿음으로 이끌고 계셨습니다.

    십자가 위에서도 예수님은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고 외치셨습니다.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침묵하셨지만, 그 침묵 속에서 인류를 위한 가장 위대한 구원의 역사를 이루고 계셨습니다.

    침묵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이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하나님께서는 제 삶의 가장 중요한 순간마다 크게 말씀하시기보다 조용히 일하셨습니다.

    뇌출혈 이후에는 삶의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50억 원의 투자가 무산된 뒤에는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교회를 떠난 아픔은 하나님과 더 깊이 동행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2년이 지난 어느 날, 상처를 준 사람을 위해 인삼을 보낼 수 있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제 안에 만들어 주셨습니다.

    제가 애써 만든 마음이 아니었습니다.

    오랜 침묵 속에서 하나님께서 조금씩 빚어 가신 마음이었습니다.

    그때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침묵은 외면이 아니라 가장 깊은 사랑이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오늘도 침묵 속에서 하나님을 기다립니다

    30년 동안 이어온 새벽기도는 침묵을 견디는 훈련이었습니다.

    응답이 없어도 하나님 앞에 나아갔고,

    느낌이 없어도 말씀 앞에 머물렀습니다.

    그 시간이 쌓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실 때만 일하시는 분이 아니라,

    침묵하실 때에도 가장 성실하게 일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혹시 오늘 하나님의 침묵 앞에서 기다리고 계십니까.

    기도해도 아무 응답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십니까.

    그 침묵을 외면으로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지금도 가장 좋은 때를 준비하시며, 가장 깊은 사랑으로 우리를 붙들고 계십니다.

    오늘도 침묵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 앞에 머무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성경별곡 묵상 유튜브 채널

    매일 새벽 말씀 묵상을 영상으로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를 함께 만들어 가길 소망합니다.

    ▶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s://youtube.com/channel/UCg2DqdMTJ1ADcbm8LBfnVZg

  • [조용한 고백] 묵묵히 더 큰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완숙의 신앙입니다 : 25년 차 IT CEO의 경영 묵상

    [조용한 고백] 묵묵히 더 큰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완숙의 신앙입니다 : 25년 차 IT CEO의 경영 묵상

    살아가다 보면 더 이상 말이 통하지 않는 순간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돌아오기를 바라며 수없이 권면했지만 마음을 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기도하며 기다렸지만 아무 변화도 보이지 않는 시간도 있습니다.

    25년 동안 회사를 경영하고, 16년 동안 장로로 섬기면서 그런 자리를 여러 번 지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든 설득하려 했습니다.

    말로 붙잡으려 했고, 논리로 이해시키려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내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은 제게 또 다른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말을 멈추고 묵묵히 사랑의 대가를 지불하는 길이었습니다.

    그 대가는 사람마다 달랐습니다.

    어떤 때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기도였고,

    어떤 때는 기다림이었으며,

    어떤 때는 용서였고,

    어떤 때는 아무 말 없이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었습니다.

    묵상 배경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를 향해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갈라디아서 4:19)

    바울은 더 이상 논쟁으로 사람을 변화시키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해산의 고통을 감당하는 어머니처럼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셨습니다.

    선지자들을 보내셨고,

    말씀으로 권면하셨으며,

    징계를 통해 돌이키기를 기다리셨습니다.

    그러나 끝내 돌이키지 않는 인간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가장 큰 대가를 준비하셨습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내어주신 것입니다.

    말씀보다 더 큰 사랑,

    그것이 십자가였습니다.

    사랑은 말보다 더 큰 대가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장로로 섬기던 시절, 사랑하는 성도가 잘못된 길을 선택하는 모습을 바라본 적이 있었습니다.

    말씀으로 권면했습니다.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쉽게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때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 같은 무력감이었습니다.

    교회에서 상처를 받고 사랑했던 공동체를 떠나야 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처음에는 마음속에 많은 말이 있었습니다.

    억울함도 있었고, 이해받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하나님은 말을 줄이게 하셨습니다.

    대신 기도하게 하셨고,

    12년이 지난 뒤에는 인삼 한 상자를 보낼 수 있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 선물은 물건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오랜 시간 제 안에 만들어 주신 사랑의 열매였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완숙한 신앙은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대가를 끝까지 지불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기다리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쉽게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넘어질 때마다 다시 손을 내미시고,

    돌아올 때까지 오래 참으십니다.

    그 기다림 자체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런 믿음을 배워야 합니다.

    말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사랑까지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기도를 멈추지 말고,

    기다림을 포기하지 말고,

    사랑의 대가를 묵묵히 지불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먼저 보여주신 사랑의 방식입니다.

    오늘도 누군가를 위해 조용히 기도하고,

    묵묵히 사랑하며,

    기다릴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성경별곡 묵상 유튜브 채널

    매일 새벽 말씀 묵상을 영상으로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를 함께 만들어 가길 소망합니다.

    ▶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s://youtube.com/channel/UCg2DqdMTJ1ADcbm8LBfnVZg

  • [조용한 고백] 꽃은 지지만 향기는 남습니다 : 25년 차 IT CEO의 경영 묵상

    [조용한 고백] 꽃은 지지만 향기는 남습니다 : 25년 차 IT CEO의 경영 묵상

    남겨진 삶의 향기는 우리에게 참된 믿음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당신은 우리 곁에 피어난 한 송이 꽃이었습니다.

    당신이 있었기에 우리는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떠난 자리는 더욱 깊은 그리움으로 남았습니다.

    꽃이 지는 모습을 아름답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는 일은 언제나 가슴 아픈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깨닫게 되었습니다.

    꽃이 떨어진 자리에 열매가 맺히듯, 당신이 떠난 자리에도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가 자라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당신은 마지막까지 우리에게 삶으로 복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말로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살아낸 모습으로 가르쳐 주었습니다.

    고통 속에서도 감사를 잃지 않았고,

    외로운 순간에도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몸은 점점 약해졌지만 가족의 구원을 위해 흘리던 눈물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그 모습 속에서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십자가 위에서도 어머니를 부탁하시고 한 영혼을 끝까지 품으셨던 예수님의 사랑을 떠올렸습니다.

    당신은 주님을 닮아가는 삶이 무엇인지 조용히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남겨 준 가장 귀한 유산이었습니다.

    묵상 배경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복음 12:24)

    생명은 희생을 통해 자랍니다.

    사랑은 자신을 내어줄 때 더욱 깊어집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자신을 내어주셨기에 오늘 우리가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꽃이 지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 희생은 온 세상을 살리는 열매가 되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의 삶도 같습니다.

    자신을 드린 자리에 생명이 남고,

    사랑을 흘려보낸 자리에 믿음의 열매가 맺힙니다.

    당신이 남긴 것은 그리움이 아니라 향기였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남길 수 있는 가장 큰 유산은 재산이 아닙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 주는 삶입니다.

    당신은 그것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당신을 생각하면 지금도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하지만 그리움만 남은 것은 아닙니다.

    감사가 함께 남았습니다.

    당신을 통해 배운 믿음이 남았습니다.

    고통 가운데서도 감사하는 삶,

    자신보다 이웃을 먼저 품는 사랑,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우리 안에 살아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떠났지만, 당신의 향기는 여전히 우리 곁에 머물러 있습니다.

    꽃은 지지만 사랑은 열매로 남습니다

    오월이면 꽃이 떨어집니다.

    사람들은 꽃이 졌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열매가 시작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제는 당신을 생각할 때 슬픔보다 감사가 더 커집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꽃이었고,

    믿음의 열매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주님의 품 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로 안식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언젠가 삶을 마치는 날,

    누군가에게 믿음의 향기를 남기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당신이 남긴 사랑과 믿음을 가슴에 품고 오늘도 주님을 따라 걸어갑니다.

    📖 성경별곡 묵상 유튜브 채널

    매일 새벽 말씀 묵상을 영상으로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를 함께 만들어 가길 소망합니다.

    ▶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s://youtube.com/channel/UCg2DqdMTJ1ADcbm8LBfnVZg

  • [조용한 고백] 우리가 죄 같지 않게 여기는 것들이 바로 죄입니다 : 25년 차 IT CEO의 경영 묵상

    [조용한 고백] 우리가 죄 같지 않게 여기는 것들이 바로 죄입니다 : 25년 차 IT CEO의 경영 묵상

    우리가 죄 같지 않게 여기는 것들이 바로 죄입니다

    엉켜 복잡해질 때마다 그 원인이 사소하다고 여겼던 것들에 있었다는 사실을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25년 동안 IT 기업을 경영하면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때마다 원인은 의외로 작은 곳에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였습니다.

    조금 늦어진 보고, 작은 오해, 사소한 방심….

    하지만 그런 작은 것들이 쌓이자 결국 모든 것이 뒤엉키기 시작했습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삶이 복잡해질 때마다 하나님은 언제나 작은 것들을 보여주셨습니다.

    묵상 배경

    아가서 2장 15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포도원을 무너뜨리는 것은 큰 짐승이 아니라 작은 여우였습니다.

    주님께서는 큰 죄보다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작은 불순종을 더 경계하게 하십니다.

    또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너희는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마태복음 23:24)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큰 죄는 경계하면서 정작 작은 죄는 죄로 여기지 않는 모습을 책망하신 것입니다.

    삶이 복잡해질 때 원인은 자신에게 있었습니다

    삶이 뒤엉키면 우리는 먼저 환경을 탓합니다.

    사람을 탓합니다.

    상황을 탓합니다.

    그런데 조용히 하나님 앞에 서면 놀랍게도 원인은 대부분 내 안에 있었습니다.

    조금씩 기도를 미루었습니다.

    말씀을 소홀히 했습니다.

    감사를 잃었습니다.

    성령께 묻지 않고 내 생각대로 결정했습니다.

    조급함이 익숙해졌고 분주함을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그때는 죄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바쁜 삶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작은 것들이 하나둘 쌓이면서 마음이 어두워지고 삶이 복잡해졌습니다.

    신앙은 어느 날 갑자기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작은 불순종이 반복될 때 서서히 무너진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죄 같지 않게 여기는 것들이 가장 위험합니다

    죄를 알면서도 짓는 것은 분명 위험합니다.

    그러나 더 무서운 것은 죄인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것들을 돌아봅니다.

    • 기도를 미루는 일
    • 말씀을 읽지 않는 하루
    • 감사 없는 마음
    • 분주함과 조급함
    • 양심의 작은 찔림을 무시하는 것
    • 성령께 묻지 않는 습관
    • 내면을 돌아보지 않는 삶
    • 사랑보다 자기중심성을 선택하는 마음

    이런 것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큰 죄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작은 것들이 영혼을 조금씩 무디게 만들고 결국 하나님과의 거리를 멀어지게 합니다.

    작은 여우가 포도원을 허는 것처럼 말입니다.

    침묵하며 자신을 돌아볼 때 길이 보였습니다

    삶이 복잡해질수록 더 분주하게 움직이려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멈추라고 하셨습니다.

    침묵하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을 돌아보라고 하셨습니다.

    그 침묵 속에서 비로소 보였습니다.

    문제는 밖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습니다.

    주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했던 마음.

    내 힘으로 해결하려 했던 교만.

    주님을 의지하기보다 내 경험을 더 신뢰했던 습관.

    그것들이 삶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회개는 큰 죄를 고백하는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작은 불순종을 죄로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작은 것 앞에서 순종을 선택합니다

    오늘 삶이 복잡하다고 느껴진다면 잠시 멈추어 보십시오.

    무언가를 더 하기보다 하나님 앞에 조용히 서 보십시오.

    혹시 내가 죄 같지 않게 여기며 지나쳤던 것이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성숙한 신앙은 큰 죄를 피하는 사람이 아니라 작은 불순종에도 마음이 민감한 사람입니다.

    오늘도 말씀 앞에서 자신을 비추어 봅니다.

    성령의 작은 음성에도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죄 같지 않게 여기는 것들이 바로 죄입니다.

    그 죄를 죄로 인정하는 순간부터 하나님은 다시 우리의 삶을 단순하게 하시고, 평안으로 인도하십니다.

    📖 성경별곡 묵상 유튜브 채널

    매일 새벽 말씀 묵상을 영상으로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를 함께 만들어 가길 소망합니다.

    ▶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s://youtube.com/channel/UCg2DqdMTJ1ADcbm8LBfnVZg

    총평

  • [조용한 고백] 주님의 은혜를 헤아릴 때 감사가 시작됩니다 : 25년 차 IT CEO의 경영 묵상

    [조용한 고백] 주님의 은혜를 헤아릴 때 감사가 시작됩니다 : 25년 차 IT CEO의 경영 묵상

    주님의 은혜를 헤아릴 때 감사가 시작됩니다라는 이 고백을 26년간 IT 기업을 경영하며 모든 것이 내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했던 교만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은혜를 하나씩 돌아볼 때 비로소 참된 감사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묵상을 지나 붙들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모든 은혜를 하나씩 헤아려 보십시오.

    그러면 그 은혜가 얼마나 크고 많은지 새롭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어느새 마음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흐르며 감사가 살아납니다.

    은혜를 헤아린다는 것은 특별한 일을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하게 지나쳤던 것들을 멈추어 바라보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 눈을 뜬 것이 은혜였습니다.

    숨을 쉬고 있는 것이 은혜였습니다.

    걸을 수 있는 것이 은혜였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곁에 있는 것이 은혜였습니다.

    평범한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것조차 모두 하나님의 선물이었습니다.

    26년 동안 사업을 하면서 한때는 모든 것이 내 노력과 실력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계약이 성사되면 내 능력 때문이라 여겼고, 일이 잘되면 내 판단이 옳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뇌출혈로 쓰러진 후 모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건강도, 생명도, 가족도, 지금까지 걸어온 모든 길도 내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감사가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묵상 배경

    시편 103편 2절은 말씀합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받은 은혜를 잊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은혜를 잊는 순간 감사도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또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에서는

    “범사에 감사하라.”

    고 말씀하십니다.

    감사는 좋은 일이 생겼을 때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는 사람의 삶의 태도입니다.

    감사는 상황이 아니라 시선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는 사람은 감사할 이유를 발견하고,

    자신만 바라보는 사람은 불평할 이유를 찾게 됩니다.

    은혜를 헤아릴수록 감사는 깊어집니다

    감사하지 못하는 이유는 은혜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당연함이 감사를 빼앗아 갑니다.

    숨 쉬는 것이 당연해지고,

    건강한 것이 당연해지고,

    가족이 곁에 있는 것이 당연해질 때 감사는 사라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헤아려야 합니다.

    헤아릴수록 잊고 있었던 은혜가 떠오릅니다.

    작은 은혜 하나를 기억하면 더 큰 은혜가 생각납니다.

    그 은혜를 기억할수록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내 삶 전체를 주님께 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그때 하나님은 더 큰 은혜로 우리의 영혼을 채우십니다.

    감사는 더 큰 은혜를 불러오는 통로였습니다.

    감사는 우리를 가장 겸손한 사람으로 만듭니다

    주님의 은혜를 깊이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내가 이룬 것처럼 보였던 모든 것이 사실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내 힘으로 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될 때 사람은 저절로 겸손해집니다.

    겸손은 억지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깊이 아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맺는 열매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에게 더 큰 은혜를 맡기시고,

    더 큰 사명을 허락하시며,

    더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끊임없이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기억하고,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억할 때 우리의 영혼은 다시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하나씩 헤아려 봅니다

    오늘도 감사할 이유를 찾아보십시오.

    멀리 있지 않습니다.

    지금 숨 쉬는 것이 은혜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은혜입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은혜입니다.

    말씀을 읽을 수 있는 것이 은혜입니다.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 작은 은혜를 하나씩 헤아릴 때 마음은 뜨거워집니다.

    감사가 회복됩니다.

    감사가 겸손이 되고,

    겸손은 더 큰 은혜를 부릅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하나씩 헤아리며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성경별곡 묵상 유튜브 채널

    매일 새벽 말씀 묵상을 영상으로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를 함께 만들어 가길 소망합니다.

    ▶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s://youtube.com/channel/UCg2DqdMTJ1ADcbm8LBfnVZg

  • [조용한 고백] 주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은 다릅니다 : 25년 차 IT CEO의 경영 묵상

    [조용한 고백] 주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은 다릅니다 : 25년 차 IT CEO의 경영 묵상

    주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은 다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세 번 같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리고 제자들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서로 사랑하라.”

    우리는 이 말씀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한 가지를 깨닫게 됩니다.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과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25년 동안 IT 기업을 경영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직원과 고객, 협력업체와 오랜 동료들….

    저는 그들을 사랑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돌아보면 그 사랑에는 제 기대와 조건이 함께 들어 있었습니다.

    내가 잘해 준 만큼 인정받기를 원했고, 믿었던 사람이 실망을 주면 마음도 쉽게 식었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사랑이 아니라, 제 감정으로 하는 인간적인 사랑이었습니다.

    묵상 배경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실 때 조건을 먼저 보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에도 먼저 사랑하셨고,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까지 내어주셨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또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34)

    주님의 사랑은 상대가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베푸시는 사랑입니다.

    인간의 사랑과 주님의 사랑

    인간적인 사랑은 대부분 조건이 있습니다.

    좋은 감정이 있을 때는 쉽게 사랑하지만, 상처를 받으면 마음도 쉽게 닫힙니다.

    사랑하면서도 인정받기를 원하고, 받은 만큼 돌려받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서 기대가 무너지면 실망도 커집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은 다릅니다.

    주님의 사랑은 계산하지 않습니다.

    알아주지 않아도 사랑하고, 끝까지 기다려 주며, 상대의 유익을 먼저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도 자신을 못 박는 사람들을 위해 용서를 기도하셨습니다.

    그것이 인간의 사랑으로는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저 역시 사업을 하며 사람에게 상처받은 일이 적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실망하면 관계를 끊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씩 배워 가면서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습니다.

    용서하기 어려운 사람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을 품으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부족하지만, 그것이 주님께서 제 안에서 일하시는 과정임을 믿습니다.

    사랑은 주님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베드로도 처음에는 주님을 사랑했지만, 그 사랑에는 자신의 기대가 섞여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더 큰 성공과 영광을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실패와 회복을 경험한 후 그의 사랑은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무엇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인간적인 사랑과 주님의 사랑이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사랑하다가 지치고, 실망하며,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십니다.

    억지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시기보다, 먼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사랑을 경험한 사람만이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5년 동안 사업을 하며 가장 크게 배운 것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은 내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해 보십시오.

    “주님, 제 사랑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그 기도를 통해 우리의 사랑도 조금씩 예수님의 사랑을 닮아 갈 것입니다.

    📖 성경별곡 묵상 유튜브 채널

    매일 새벽 말씀 묵상을 영상으로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를 함께 만들어 가길 소망합니다.

    ▶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com/channel/UCg2DqdMTJ1ADcbm8LBfnVZg

  • [조용한 고백]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 25년 차 IT CEO의 경영 묵상

    [조용한 고백]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 25년 차 IT CEO의 경영 묵상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단순히 무서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을 너무 존귀하게 여기고, 너무 사랑하기에 함부로 대할 수 없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정말 존경하는 사람 앞에서는 자연스럽게 말과 행동을 조심하게 됩니다.

    하물며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앞이라면 어떻겠습니까.

    그분의 거룩하심을 알수록,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할수록 우리의 마음에는 경외함이 자리하게 됩니다.

    25년 동안 IT 기업을 경영하면서 저 역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 무엇인지 조금씩 배워 갔습니다.

    사업이 잘될 때는 모든 것이 제 능력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착각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지금까지의 모든 길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제 마음속에는 한 가지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혹시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내 능력을 자랑하게 되지는 않을까.

    혹시 하나님보다 내 경험과 지혜를 더 의지하게 되지는 않을까.

    이 두려움은 저를 억누르는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더 겸손하게 서게 하는 은혜의 두려움이었습니다.

    묵상 배경

    성경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고 말씀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잠언 9:10)

    또한 바울은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고린도전서 2:3)

    그는 자신의 말솜씨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기보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를 원했습니다.

    반면 성경은 죄에서 오는 두려움도 말합니다.

    아담과 가인은 죄를 지은 후 하나님을 피했습니다.

    바울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디모데후서 1:7)

    그리고 요한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요한일서 4:18)

    성경이 말하는 두려움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죄 때문에 하나님을 피하는 두려움과, 하나님을 너무 사랑하기에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경외함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늘 자신을 돌아봅니다.

    받은 은혜를 잊어버릴까 두려워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자신의 능력으로 착각할까 두려워합니다.

    자신의 이름이 높아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질까 두려워합니다.

    이 두려움은 사람을 자유롭게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한 분만 두려워하면 세상의 평가와 시선은 더 이상 우리를 흔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사업을 하면서 가장 평안했던 순간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했던 때였습니다.

    결과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기 시작하니 실패도 성공도 이전처럼 저를 지배하지 못했습니다.

    경외함은 사람을 작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더욱 담대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세상이 두렵지 않습니다

    세상을 두려워하면 늘 흔들립니다.

    사람의 평가를 두려워하면 사람에게 끌려다니게 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면 새로운 도전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습니다.

    25년 동안 사업을 돌아보면 가장 큰 실패도 가장 큰 성공도 결국 지나가는 과정이었습니다.

    끝까지 저를 붙드신 분은 하나님 한 분뿐이셨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만 경외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가장 높이는 사람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며 살아가는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성경별곡 묵상 유튜브 채널

    매일 새벽 말씀 묵상을 영상으로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를 함께 만들어 가길 소망합니다.

    ▶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com/channel/UCg2DqdMTJ1ADcbm8LBfnVZg

  • [조용한 고백] 하나님을 아는 것이 인생의 시작입니다 : 25년 차 IT CEO의 경영 묵상

    [조용한 고백] 하나님을 아는 것이 인생의 시작입니다 : 25년 차 IT CEO의 경영 묵상

    하나님을 아는 것이 인생의 시작입니다

    사람은 많은 것을 알기 위해 평생을 살아갑니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세상을 이해하며, 사람을 알아갑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가장 먼저 알아야 할 대상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바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알고, 그분의 마음을 이해하며, 삶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25년 동안 IT 기업을 경영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했습니다.

    기술도 배웠고, 경영도 배웠으며, 사람을 다루는 법도 익혔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가장 중요한 것은 세상을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업이 어려울 때도,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도 저를 붙들어 준 것은 제 경험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더 알아 갈수록 두려움은 줄어들었고, 평안은 깊어졌습니다.

    묵상 배경

    호세아 선지자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렇게 전합니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세아 6:6)

    또한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호세아 4:6)

    여기서 말하는 지식은 세상의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

    죄는 결국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그 뜻을 따라 살아갈 힘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습니다.

    성경은 단순한 역사책이나 교훈집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보여 주시는 하나님의 자기소개서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웁니다.

    하나님을 알면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을 알았기에 담대하게 살아간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기생 라합입니다.

    라합은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사회적으로도 낮은 위치에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듣고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심을 믿었습니다.

    그 믿음으로 정탐꾼을 숨겼고, 결국 자신과 가족 모두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의 족보에 이름이 기록되는 놀라운 은혜를 누렸습니다.

    환경이 그녀를 바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믿음이 그녀의 삶을 바꾸었습니다.

    저 역시 사업을 하며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섰습니다.

    때로는 계산으로는 답이 보이지 않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결정했을 때, 제 생각보다 더 좋은 길을 하나님께서 열어 주시는 것을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정보를 얻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가장 큰 지혜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지식은 열심히 쌓으면서도 하나님을 아는 일에는 쉽게 소홀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모르면 아무리 많은 것을 가져도 중심을 잃게 됩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알면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호세아는 외쳤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호세아 6:3)

    25년 동안 사업을 돌아보며 가장 큰 축복은 성공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조금씩 더 알아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알수록 삶의 의미를 알게 되었고, 하나님을 신뢰할수록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 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지혜이며, 가장 큰 축복입니다.

    📖 성경별곡 묵상 유튜브 채널

    매일 새벽 말씀 묵상을 영상으로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를 함께 만들어 가길 소망합니다.

    ▶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com/channel/UCg2DqdMTJ1ADcbm8LBfnVZ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