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나의 산업이시며 상급이십니다라는 이 고백을 하나님 자신이 우리에게 주시는 최고의 상급이라는 것을 깨달아가는 묵상을 지나 붙들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영광스럽고 광대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서는 한없는 긍휼하심과 친밀하고도 섬세한 사랑으로 관계하십니다.
지극히 높으시지만 자신을 낮추시고 우리를 얼마나 깊이 세밀하고 친근하게 사랑하시는지 모릅니다.
그 예가 바로 하나님이 초라한 아브라함에게 친히 찾아오셔서 나의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하시며 속마음을 털어놓으셨습니다.
그가 어려운 환경에서 두려워 할 때는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광대하신 하나님이 보잘 것 없는 아브라함의 방패가 되어 주시고 그에게 지극히 큰 상급이 되어 주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지극히 큰 상급은 하나님 자신이었습니다.
그와 함께 존재하고 역사하고 사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에게 그리하실 의무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신 것은 그를 사랑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랑은 스스로 채무자가 되어 주는 것이었습니다.
존재가 되어주고 힘이 되어주고 도움이 되어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그렇게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그리하실 의무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랑하기 때문에 스스로 채무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방패가 되어주셨습니다.
상급이 되어주셨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라고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그의 존재뿐 아니라 그의 기업과 소득의 열매가 되셨습니다.
이런 다윗을 하나님은 너무도 기뻐하셨습니다.
그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의 모든 것이 되셨습니다.
하나님 자신을 원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하나님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그랬습니다.
고향을 떠나라는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이삭을 바치라는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하나님 자신을 원하는 자에게 하나님 자신이 상급이 되어주신 것이었습니다.
오늘 나는 무엇을 원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원합니까.
아니면 하나님 자신을 원합니까.
하나님 자신을 원할 때 하나님이 모든 것이 되어주십니다.
방패가 되어주십니다.
산업이 되어주십니다.
상급이 되어주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산업이시며 상급이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자신을 원하는 자를 너무도 사랑하시며 그에게 모든 것이 되어주시고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최고의 상급은 하나님 자신입니다.
이에 비교할만한 다른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 자신을 원하는 마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산업이시며 상급이십니다라는 이 고백이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고백이었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우리에게 지극히 큰 상급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그 고백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사역이며 상급이며 열매이십니다.
그 고백이 오늘도 가장 풍성한 삶을 만드는 고백이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 자신을 원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오늘의 묵상 한 줄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을 원할 때 하나님이 모든 것이 되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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