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마태복음 28장 9절)
바닥을 치는 믿음 한 조각이라도 끌어모아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았을 때 길이 열렸다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라는 이 말씀을 25년 IT CEO로 살며 가장 힘들고 어두운 자리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았을 때 길이 열렸던 경험을 지나 붙들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여자들이 그 발을 붙잡고 경배했습니다.
절망의 끝에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십자가의 죽음 이후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나타나셨습니다.
평안하냐고 물으셨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무덤가에 나아갔던 자들에게 부활하신 주님이 먼저 찾아오신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힘들고 어려운 믿음의 길에서 예수님을 놓지 않음으로 교회의 반석이 되었던 베드로를 기억합니다.
베드로는 세 번이나 주님을 부인했습니다.
바닥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주님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 믿음 한 조각이 그를 교회의 반석으로 만들었습니다.
30대 초 어음 부도 통보를 받던 밤이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았습니다.
그때 거실에 무릎을 꿇고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았습니다.
바닥을 치는 믿음 한 조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거기서 일하셨습니다.
IT 사업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IMF 외환위기 때도 그랬습니다.
온 나라가 흔들렸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았습니다.
바닥을 치는 믿음 한 조각으로 붙잡았을 때 보호하심이 임했습니다.
뇌출혈로 쓰러지던 그 시절도 그랬습니다.
병상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면서 주님을 붙잡았습니다.
바닥을 치는 믿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거기 계셨습니다.
두 자녀가 음대를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내가 챙기지 못했는데 주님이 챙기셨습니다.
50억 투자가 무산되던 날도 그랬습니다.
텅 빈 사무실에 홀로 앉아 울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았습니다.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주님이 예상치 못한 새로운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교회 건축위원장으로 섬기면서도 그랬습니다.
재정이 바닥을 쳤습니다.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바닥을 치는 믿음 한 조각으로 기도했습니다.
건축이 완공됐을 때 눈물이 났습니다.
키르기즈스탄 선교 요청이 들어왔을 때도 그랬습니다.
빚이라도 내겠다는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순종했습니다.
그랬더니 성도들을 통해 필요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이 채워졌습니다.
그 발을 붙잡고 경배했던 여자들처럼 포기하지 않았을 때 주님이 일하셨습니다.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예수님께서는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신 주님께서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지금도 성실하신 주님은 그 약속을 단 한 번도 어긴 적이 없으셨습니다.
우리가 믿지 않아서 볼 수도 알 수도 누릴 수도 없었을 뿐이었습니다.
그럴 때에도 예수님께서는 한 번도 우리를 떠난 적이 없으셨습니다.
오늘 믿음이 바닥을 치고 있습니까.
포기하고 싶습니까.
그 바닥에서 믿음 한 조각이라도 끌어모아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으십시오.
주님은 떠난 적이 없으셨습니다.
오늘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 발을 붙잡을 때 주님이 평안하냐고 물어주십니다.
30년 새벽기도가 그 발을 붙잡는 매일의 훈련이었습니다.
오늘도 그 발을 붙잡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바닥을 치는 믿음 한 조각으로도 주님은 일하십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오늘도 그 발을 붙잡습니다. 바닥을 치는 믿음 한 조각이라도 끌어모아 주님을 붙잡겠습니다. 한 번도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 주님 오늘도 함께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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